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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ㅇ난 고1여자임 내가 고1 2학기쯤에남친이생겻어 서로좋아하고 아끼고그랬는데 내가성욕이엄청나거든 남친은 잘모르겠어 사귀면서 한번도 그런티를안냈거든 일부러파인옷입고 붙는티입고비치는거입어도 아무반응도없더라고..그래서 얘무슨 부처인가;? 이런생각도들었는데 학교보충수업이있던날이었는데 얘도같이듣거든( 참고로 나랑얘랑 다른반이었고 여름임) 근데 너무하기싫더라고 
 그래서 서로 보충빼고 놀러가기로했어 근데 날씨는덥고 갈곳도딱히없어학교주변에 ㅜ 
 내가위에서도말햇다시피 내가성욕이왕성하거든 ㅎㅎ 그래서남친손잡고 화장실로들어갔어 물론 남저화장실 여자애들은 화장실자주들어오니까 남자가낫겟다싶어서^ 여튼 들어가니까 얘가놀래는거야 왜그러냐면서 난 말무시하고 얼른칸에들어가서 얘보고 조용히하고 보고있으라고하니까 알겟데 
 내가 남친쳐다보면서 위에교복단추풀고 속옷도 후크풀고 가슴들이밀면서 빨아달라고했오 
 그러니까 남친이 당황해하면서 아..왜그래 이러더니만 숨거칠어지면서 가슴잡고 존나빠는거야 ㅅㅂ 나이때 내남친이처음으로섹시해보였어 얼마나꽉잡은지 남친손사이로가슴삐져나오고 어찌나씨게빨던지 나 진짜 녹아내리는줄알았음 이게흥분된건지 아픈건지구분도안될정도로 혀놀림대단했고 얘가 밑에도빨아준다는거 내가됬다고 위에만해달라고하니까 아쉬워하는눈치더라 ㅎㅎ그러고나서 나중에 나도남친 ㄷㄸ해주니까 좋아하더라 이제 남친이랑 자주할것같은기분 ㅎㅎ 너무좋다